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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3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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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이 농업용 친환경 종합미생물 공급을 확대해 고품질농산물 지속생산 기반을 마련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미생물 공급 확대와 농업인 활용 편의 제공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석성)에 원예용 미생물 공급시설을 5톤 규모로 설치하고 지난 1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남부분소(임천) 미생물 공급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동부분소(석성)에서 개시했으며 미생물은 매주 화요일에 공급하며 주 공급지역은 부여읍, 석성, 초촌면으로 해당 지역은 2548 농가에 연간 161톤의 미생물을 원예작물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동부분소(석성) 공급시설 확대 계기로 미생물을 공급받기 위해 매주 규암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본소까지 원거리를 오가는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원예용 미생물 활용량 증가로 친환경농업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남부분소(임천), 9월 동부분소(석성) 공급에 이어 향후 서부분소(홍산)에서 원예용 미생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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