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전문가와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개발 워크숍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위크숍은 시개청 20주년을 맞아 각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시정의 나갈 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이응우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계룡시와 충남연구원의 주요정책, 현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서 국방, 복지 교육, 청년 지역경제, 문화 관광, 안전 환경, 도시개발 6개분과 참여자들의 다양한 정책 제언이 쏟아졌다.
이응우 시장은 “올해는 계룡시가 개청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로그 동안 쌓아온 다양한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더행복한 계룡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의 원년이 되리라 확신하며 오늘 워크숍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