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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3 2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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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한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고가 없는 묘지를 찾아 벌초 작업과 묘지주변 잡풀 제거 활동을 펼쳤다. 

 

평소에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서며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후손들에게 잊혀져 풀이 무성해진 묘소를 찾아 벌초하며 외로운 넋을 달랬다.

 

노도준 회장은 “좋은 일에 뜻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안전지킴이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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