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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3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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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논산에 빠지다, 스리술쩍 미식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논산에 빠지다, 스리술쩍 미식투어는 충남 역사, 문화, 생태 융합형 관광 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의 일환이며 논산의 전통주와 특산물을 활용해 독창적인 미식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나아가 지역관광산업에 새바람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행사다.

 

주된 프로그램은 양조장 스토리텔링 투어,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투어, 나만의 전통주 제조 체험, 전통주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논산 전통주와 특산물 페어링 체험 등이 포함됐으며 오감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100년 역사를 지닌 양촌양조장과 세계 최초로 홍시 와인을 개발해 2023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양촌와이너리에서 스토리텔링 투어와 시음 체험이 열린다. 

 

이어 충남권 대표 관광지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의 매력을 만끽하는 투어가 진행되며 이후 논산 의정공 김국광 종가에서 전통주를 제조해 소믈리에와 함께 술과 음식을 맛보는 순서가 펼쳐진다.

 

논산에 빠지다, 스리술쩍 미식투어는 오는 10월6일부터 11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5회차 진행도며 모집인원은 회차당 20명으로 참여희망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며 참가비는 2만원이며 안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여행사 트래블포유를 통해 신청할수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지역의 우수 특산물과 전통주를 활용한 미식투어를 통해 논산의 먹거리를 대외적으로 알릴수 있을 것이며 먹거리뿐만 아니라 관광명소까지 다방면에 홍보할수 있는 계기로 삼아 전국구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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