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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1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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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공직사회내 갑질을 예방하고 직원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코자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오전과 오후 2회차에 걸쳐 전직원 대상 청렴 관련 교육을 펼쳤으며 청렴이룸교육연구소 신민섭 대표강사가 강단에 올라 갑질, 부당업무 지시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관해 자세히 교육했다.

 

신 강사는 타 기관과 지자체에서 벌어져 논란이 됐던 사례는 물론 실제 관련법 해석과 변천 등을 요목조목 짚어 강의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시직원들은 강의 내용을 경청하며 청렴의 의미에 대해 공감대를 다졌다.

 

백성현 시장은 “청렴이란 공직자라면 당연히 갖춰야할 기본적 자세이자 조직 전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행동의 준거며 오늘 교육을 잘새겨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시민사회에 믿음을 줄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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