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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7 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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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9월 마지막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논산사랑 지역화폐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존 모바일형의 경우에만 10% 할인가로 충전할수 있었으나 시는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로 명절 성수품을 마련할수 있도록 지류형과 카드형으로 할인 범위를 넓혔다.

 

월에 개인당 70만원(지류, 카드, 모바일 통합)까지 구입 가능하며 모바일과 카드형 지역화폐의 보유 한도액은 총150만원이다. 

 

논산시내 4592개소의 가맹점에서 이용할수 있으며 자세한 가맹점 목록은 논산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생활-논산사랑지역화폐 메뉴에서 확인할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시행되는 지역화폐 할인정책이 온가족 모두 행복한 명절을 만드는데 기여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사랑 지역화폐 유형에 따른 구입처는 지류 상품권은 관내 NH농축협, 농축협, 우체국(본점),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이며 카드형은 관내 NH농축협,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현장발급), 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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