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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1 1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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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기온이 상승한 요즘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낮 기온은 높지만 아침저녁의 기온은 낮아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기 쉬우며 봄나들이 철 빈번한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이 상온에서 방치되는 등의 관리 부주의가 식중독 발생의 주원인이 될 수 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조리 전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도시락을 위생적으로 만들기, 안전하게 용기에 담아서 보관 운반하기,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계곡물, 샘물 등 함부로 먹지 않기, 식사 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기, 장시간 실온과 자동차 트렁크 등에 보관된 음식은 먹지 않기 등의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별 식중독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평소에 손 씻기와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예방요령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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