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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31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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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터미널 이용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인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균측정기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중심으로 패널 전시와 홍보 물품을 배포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시는 여름철 이례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고 우한 폐렴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으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하기,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소독하기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여름 휴가철 이후 각종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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