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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8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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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로 1200억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양촌면 임화리에 공장을 설립 중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 극복에 뜻을 보탰다.

 

KDind의 정정모 대표가 시청을 찾아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정 대표는 수해 이후 일상복구에 힘쓰는 시민들에게 성원을 보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성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시장은 “수해 극복에 온 지역사회가 단결하는 가운데 KDind 측이 나누신 성의가 시민들에게 큰힘이 될 것이며 논산시 지역사회와 KDind가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할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 국방 강화를 위한 무기체계를 주업종으로 다루는 KDind는 지난해 논산시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지난 3월 양촌면 공장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KDind는 1, 2차 투자계획을 바탕으로 빠르면 2024년 상반기중 생산라인 가동에 나설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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