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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7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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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지역사회 각계 구성원들이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힘을 모으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논산시지부, 대한전문건설인협회 충남지회, 논산제일성결교회에서 시청을 찾아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윤석용 논산시지부장은 “큰비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복구에 쓰이길 바란다”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인협회 박종회 지회장은 “건설인협회 구성원이 모은 성원이 수재민들의 일상복구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500만원을 전달했다.

 

논산제일성결교회의 최낙훈 목사는 “수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희망을 안고 다시 일어설수 있기를 바란다”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백성현 시장은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도움과 격려에 힘입어 복구 작업에 탄력을 얻고 있으며 논산시민에게 용기를 전코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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