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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2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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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여는 2023년 옛살비 야시장에 함께할 판매자와 문화적 감성을 보탤 버스킹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시는 원 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논산화지중앙시장에서 옛살비 야시장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속에 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운영자와 지역 예술인 발굴에 나섰다.


시는 상인과 시민이 하나돼 어울릴수 있는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실력 있는 시민들을 모시고자 하며 판매자와 버스킹 자원봉사 신청 접수 소식을 알렸다.


모집은 오는 8월말일까지 이뤄지며 대상은 먹거리 판매자 15개소, 비 먹거리 판매자 10개소, 논산시 관내에 예술적 재능을 갖춘 개인, 동아리, 단체 등이며 신청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한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23년 옛살비 야시장은 10월6일부터 28일까지 기간중 금, 토요일에 한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펼쳐지며 개장 장소는 논산화지중앙시장 제1주차장과 시장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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