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8-02 21:5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오는 4일부터 9월22일 기간중 여성문화회관 2층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7회에 걸쳐 충남 국외소재문화유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본 아카데미는 충남문화유산의 국외 반출과 현재라는 주제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남문화유산 반출사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군민에게 교육하고 홍보함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반출 유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부여군에서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규암면 출토, 일본인 소장) 환수를 위해 관련기관 등과 여러 방면으로 노력한바 있으며 이와 연계해 군 관계자는 “충남 지역의 국외소재문화유산을 파악하고 반출된 나라와의 관계속에서 우리의 문화유산을 어떻게 지키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80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