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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0 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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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경기장 사전 점검을 실시해 손님맞이 준비에 여력을 쏟았다.

강준배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9일 청양군체육회 관계자와 함께 그라운드골프와 검도 경기가 예정된 청양공설운동장과 청양군민체육관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청양공설운동장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17개 시도 800명이 참가하는 그라운드골프 경기가 열리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검도경기가 열려 1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찾을 예정이다.

강 권한대행은 경기장을 둘러보며 시설상태를 비롯해 비품설치와 선수대기실 확보상황 등 전반적인 사항과 대축전 홍보물 설치와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강 권한대행은 “청양군은 스포츠 마케팅으로 명성이 자자한 만큼 선수와 임원, 관중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 시설과 주변 환경정비는 물론 홍보를 철저히 해 성공적 대회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비롯해 도내 57개 경기장에서 17개 시도의 선수와 임원, 관람객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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