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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1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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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집중호우와 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수 있도록 사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날씨 조건에 대비, 대응하는 몇가지 영농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논두렁과 밭두렁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해야 하고 작물이 쓰러지지 않게 배수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혹여 논이 침수됐을 때는 잎의 끝이 물 위로 나올수 있도록 물빼기 작업을 해야 하며 작업뒤 벼의 줄기나 입에 묻은 흙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아울러 물이 빠진 뒤에는 새물 걸러대기 작업을 통해 뿌리 활력을 촉진하고 도열병과 멸구 등 병해충 예방 약제를 살포해주는 것이 좋다.


또 비가 오기 전이나 오지 않을때 병해충 예방 약제를 뿌려주면 되고 생육이 불량한 포장에 대해 요소 0.2%액(비료40g/물20L)을 잎 표면에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마철 농작물 재배 관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작물에 따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 채소특작팀, 딸기팀, 과수축산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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