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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0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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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13일 개막한다.


7월 무더위에 축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쿨링존(냉방 휴게공간)과 그늘막 공간을 확충해 축제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무더위를 식힐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축제가 개최되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무료 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운행하며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찾은 관람객이 축제행사장과 부여 시가지를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게해 행사장뿐만 아니라 시내 상권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또 행사장 주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편이며 시가지 주차장과 백마강테마파크 주차장에 주차후 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이용해 축제행사장에 접근할수 있어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바가지 요금과 관련해 축제장 입점 업체 공모시 음식가격 평가항목 반영, 음식가격 상한제, 제3자 위탁 금지, 가격표시제 모니터링,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와 축제장 주변 사유지내 이동상인의 불공정 영업에 대한 계도, 행정 제재 조치 방안 등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가 끝난이후 궁남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야간경관과 편의시설은 7월 내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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