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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9 18:52:52
  • 수정 2018-05-09 1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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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8일 시청에서 꿈나무 체육 육성관련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충남보령교육지원청의 초중등부 17개 종목과 대천고등학교 외 3개교 4개 종목 관련 교사를 비롯해 시와 교육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체육발전 방향 모색과 지방보조사업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초등학교 7개, 중학교 10개, 고등학교 5개종목 등 모두 22개 종목에 꿈나무 육성 보조금으로 1억5000만원을 지원해 꿈나무 우수 선수를 발굴 육성한다. 

특히 시 꿈나무 체육은 지난 3월에 개최된 제48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천초등학교 씨름부가 단체전 종합 3위 입상, 지난 4월 제29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대천고등학교 고등부 69kg에서 1위에 입상하는 등 초중고 꿈나무 육성이 연계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호원 교육체육과장은 “꿈나무 체육 육성은 초중고등 교육과 연계돼 3세부터 시작하는 스포츠 활동 습관화와 청소년의 스포츠 경험 다양화 사업으로 이어져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심신 도모 우수 선수 발굴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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