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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4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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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백성현 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계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 8기 1주년에 즈음해 열린 이번 보고회는 국소실별 주요 추진성과와 부서별 하반기 업무계획이 전반적으로 다뤄졌음은 물론 향후 업무추진에 따르는 제한 사항과 극복 방안 등에 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1200억원 투자유치,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미래연구센터 신설, 복수의 기업 투자협약 체결, 베트남, 태국 등 3800만달러 수출협약 체결과 주베트남통상사무소 개소, 2023년 논산딸기축제 대흥행, 몽골 날라이흐구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지방소멸대응기금 190억원 확보, 참전유공자 지원과 어르신 예우 강화, 건양대학교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설 등의 사안을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꼽았다.


한편 앞으로의 시정 전략을 고도화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시는 하반기에 접어들며 현정부 국정철학을 면밀히 살피는 동시에 시의 역점과제인 국방군수산업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기회발전특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에 행정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또 논산딸기축제의 글로벌화,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 홍보 추진 등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각정책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지혜를 모았다. 


아울러 지역 산업의 근간이라 할수 있는 농업 발전에 속도를 높이고자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 시설 구축을 비롯한 핵심 과제를 신속히 이행해 농촌사회의 질적, 양정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백성현 시장은 “민선 8기 1년의 시간을 거쳐오며 직원들이 시민행복을 위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한 결과 다양한 가시적 성과를 거둘수 있었으며 새로운 논산을 만들겠다는 도전정신을 되새기며 역점사업들이 성공리에 추진될수 있게 열정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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