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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2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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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중 세정분야 전반에 대한 업무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발 표창함으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동기 부여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세정 발전에 기여코자 실시되는 평가다.


당진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입기여도 1위, 납세시책 추진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최우수, 2021년과 2022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우수상 이상의 수상을 거둔 당진시는 명실상부 도내 세정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회생을 지원하는 번호판 영치 일시해제와 분납 등 납세자 지원에 앞장선 점과 자동차세 연납세액 환급접수함 설치와 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 운영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세정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물이며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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