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이 지난 달 23일부터 시작한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가 학습자들의 열띤 호응 속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원데이 클래스는 이름처럼 하루만 시간을 내 가볍게 수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어린 아이를 둔 엄마들에겐 부담감이 적어 안성맞춤이며 엄마와 함께 만드는 요리교실, 오감 퍼포먼스 유아미술, 트니트니 유아체육, 창의력 반짝 아동수학Ⅰ,Ⅱ 등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아미술은 창의성을 표현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 중의 하나로 물감놀이와 분무기 놀이, 습자지 놀이 등 집안에서 하기 어려운 퍼포먼스 미술놀이로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참여해 가장 호응도가 높았다.
또 트니트니 유아체육과 아동요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빠, 가족모두가 아이와 함께 몸으로 놀아주거나 요리를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시간 내 놀아주기 어려운 아빠들에겐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엄마들을 위한 캔들 수업도 반응이 폭발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두 가지 수제품을 완성해 갈 수 있어 경제, 시간적인 이유로 취미생활이 어려운 엄마들의 욕구를 충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