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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18: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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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4일 광장에서 시 직원을 비롯해 여성민방위대원과 대산산업안전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무시 7개관행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부에서 정한 안전무시 7대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와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와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이며 캠페인 참석자들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비롯해 안전신문고 가입과 안전점검의 날 등을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사소하게 안전을 무시하는 관행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법제도 개선과 인프라 확충, 점검 단속 강화, 안전문화운동 등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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