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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1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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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24일까지 가축분뇨배출시설과 가축분뇨관련업체에 대한 합동 지도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금강 녹조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가축분뇨 등 처리에 대한 특별점검으로 정부부처를 비롯해 충남도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오염물질의 본류 유입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가축분뇨배출시설을 비롯해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자와 가축분뇨 수집 운반업체, 공동자원화시설 등이며 공공수역 인접 축사 주변과 농경지, 상습 민원 유발지역이나 대규모 시설을 우선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가축분뇨와 퇴비, 액비를 야적 방치해 공공수역에 유출된 여부와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자의 미부숙 가축분뇨 반출과 처리, 살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 사항을 적극 홍보해 축산농가의 자율점검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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