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4-21 22: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한전엠씨에스 논산지점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공동으로 지원망을 펼친다.


양 기관은 연무지역아동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는 아이들을 찾아내 신속하게 지원하는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코자 마련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발굴과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아동센터와 위기아동 가정 환경개선 지원, 상호 협력이 요구되는 사항 등에 머리를 맞댄다.


국중숙 협의회장은 “사회적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주고자 한전엠씨에스와 손잡게 됐으며 협약을 밑바탕 삼아 아동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지점장은 “지역사회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아이들이 사랑 가득한 환경속에서 자라날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들과 힘을 합쳐 다방면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엠씨에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한국전력의 위탁 전력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됐으며 전력량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의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운용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 관내 취약게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수행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60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