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응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응봉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설명과 2018년 사례관리 사업설명, 연합모금 활성화방법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응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반찬지원서비스연계, 착한가게 발굴, 긴급지원 사업 등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발굴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 위원들은 지난해 9월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어 모금중인 연합모금을 활성화 시켜 따뜻한 응봉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자며 모두 한 목소리를 냈다.
현용환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빠짐없이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특화사업 추진과 나눔 문화 확산운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