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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2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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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규칙적인 식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 갓김치를 비롯해 맛살어묵조림과 오이지, 맛살계란말이, 요구르트 등의 전달과 더불어 가정의 안부확인와 방문상담도 병행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를 지원하고 난방유와 연탄, 백미 나누기, 하늘새 산골음악회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군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렇게 작은 노력들이 더해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을 줘 보람을 느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북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 더 세심히 이웃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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