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1일 시청에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근로자의 권익과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해 힘쓴 근로자와 노동조합 간부 30여명에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완섭 시장은 “어려운 노동환경에서 각자의 직장에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근로자와 노사협력을 위해 애써온 노동조합간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표창식에 이어 시 문화회관에서 한국생활음악협회 주관으로 열린 근로자 한마당 대잔치에서 남궁옥분 등 유명가수 초청 공연과 근로자 밴드 공연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