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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1 18: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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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구성원과 입주민, 관리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성동 삼성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관리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입주자 간 갈등과 분쟁을 사전에 막기 위해 열고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강사의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 층간소음 분쟁해소 방안 등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관리법상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 법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 시간이 충족돼 참여하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해 입주자 간의 소통과 공감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입주자대표회 또는 관리주체를 통해 오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신청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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