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01 18:50:03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군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의 서비스가 종결되는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은 에버랜드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비롯해 튤립축제와 퍼레이드 공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또래 관계를 넓히고 가족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졸업여행에 참가한 한 아동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으며 다음에 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금산 다락원 만남의 집 3층에 위치해 취약계층 중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가진 만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건, 복지,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4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