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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30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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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 외암민속마을보존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4일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와 다양한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외암마을에서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장승제, 달집태우기 등 세시풍속을 재연하고 오곡밥과 부럼 나누기 등 먹거리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다.


오전 11시 마을 어귀 장승 앞에서 열리는 풍물 굿패의 신명 나는 음악으로 행사가 시작되며 오후 6시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활활 태우며 한해 소원성취를 비는 달집태우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규정 회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로 액땜은 전부 태워 버리고 행복과 평안함이 깃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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