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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30 1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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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오는 2일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2018 군민안전문화대학을 개강한다.

수강생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군민안전문화대학은 6월 29일까지 매주 수, 금 예산군 여성회관에서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제공으로 지역 안전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재난과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예산군의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코자 추진된다.

교육은 생활안전지도사 이론과 실습 교육을 비롯한 실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과 재난안전현장체험 등 재난 안전에 대한 체험과 사례위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군민안전문화대학은 이번 1기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지식으로 우리 지역 안전문화 운동 추진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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