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07 11:43:45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7일 한국문화연수원 다목적홀에서 문화 분야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문화정책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도와 시군 문화 담당 공무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충남문화재단, 시군 문화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주요 업무 계획 공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올해 문화 분야 주요 정책 방향을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분위기 조성으로 잡았으며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과 전통 5일장 보부상 공연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어 시군과 각 공공기관, 시군 문화원이 협력 사업을 발표했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올해 도내 문화 분야 기관간 소통과 업무 협력 강화를 통해 도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기며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