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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6 17: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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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인삼고을도서관과 금산기적의도서관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 휴관한다.

인삼고을도서관은 2007년 개관 이후 많이 노후된 화장실의 보수공사를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중에 장서점검도 함께 하며 관내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을 고려해 휴관기간을 정한 것이며 공사와 관련 없는 청산회관 4층 열람실은 정상 개방한다. 

기적의도서관은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임시로 문을 닫고 장서점검을 진행하며 두 도서관 모두 휴관기간 중에 프로그램도 함께 휴강하며 인삼고을도서관은 7월과 8월 중에 보강할 계획으로 참여자들에게 사전 양해를 구했다. 

이용자들이 빌려간 도서의 반납일은 휴관 기간 이후로 자동 연장되며 반납을 하고자 한다면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 쾌적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니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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