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26 18:27:1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인삼제품의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전략을 위한 비주얼 머천다이징 인삼아카데미가 시작됐다.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더불어 새로운 소비채널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위해 마련된 교육이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4일 인삼식품제조 소공인에 인삼제품 상품화 계획을 중심으로 시각적인 매력을 표현하기 위한 첫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에 조형과 전시디자인 전문가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혜련 박사가 초빙됐으며 매장 또는 전시회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과정에서 벗어나 제조자가 소비자의 구매패턴과 소비유형을 파악해 시장성을 가지도록 상품의 기능과 디자인, 크기, 포장 등의 제품계획 수립에 무게를 뒀다.

상품의 생산량에 맞춘 생산과 판매시기와 가격 결정 등을 진행하는 등의 마케팅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관련법과 현실적인 사례,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에 대한 잘못된 콘셉트 수정과 효과적인 제품전시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지성훈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은 “추가적으로 오는 5월 29일과 6월 21일 소비자의 감성과 구전효과 극대화 마케팅 교육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금산의 인삼식품 소공인이면 누구든 청강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2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