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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6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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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마을 스스로의 동기부여와 역량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제6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25일 수강생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감오촌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했다.

신양면 만사리 주민들의 하모니카 공연으로 입학식의 문을 연 올해 첫 번째 마을대학은 5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감오촌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고 6기 마을대학은 현재까지 마을만들기와 관련해 접해보지 않았던 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핵심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마을만들기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주민주도형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리더의 기본 소양과 역할 등에 대한 교육 등 주민 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와 마을리더로서의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후 신규 핵심리더 양성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완료한 마을 중 마을만들기에 적극적인 추진의지와 열정이 있는 마을에 대해 소규모 학습지원과 향후 마을발전계획수립을 위한 농촌현장포럼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마을대학이 교육과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마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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