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청남면은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8 사랑의 그린PC 신청 홍보에 나섰다.

사랑의 그린PC 사업은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정보소외계층,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남도며 2016년 1월 1일 이후에 사랑의 그린PC를 보급 받지 않은 주민들이다.

면 관계자는 “마을 안내방송과 대상자 안내장 발송으로 사랑의 그린PC가 필요한 주민에게 꼭 혜택이 돌아가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