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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5 18: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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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시의 특수성과 행정수요에 맞는 인사운영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인사컨설팅을 추진한다.

25일 시청에서 구본풍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황범순 행정안전부 지방인사제도과장, 민간자문위원인 세명대 고숙희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인사컨설팅 사업보고회와 주요간부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심층 인터뷰 시간도 가졌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인사컨설팅을 진행해 전출과 휴직에 따른 결원을 최소화 하는 채용방안과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에 따른 충원대책을 마련해 합리적인 보직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구본풍 부시장은 “올해 서산시 맞춤형 인사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인사혁신으로 시의 경쟁력을 향상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인사컨설팅은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지자체의 특성과 행정수요에 맞는 인사운영시스템 구축 지원을 위해 서산시 포함 전국 7개 지자체가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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