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25 16:44:29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오는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에 들어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초기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는 국가종합훈련으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유형을 지진으로 인한 화재와 문화재 피해 등 복합재난을 훈련주제로 선정했다. 

최근 지진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효과적으로 대비키 위해 13개 기능별 협업부서와 군,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효율적인 훈련 진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과 23일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위급상황에 대한 대응방법을 파악해 최종 훈련상황에 적용할 계획이다. 

전문가 컨설팅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본계획을 점검해 협업 기관의 임무를 확인키 위해 마련됐으며 컨설팅에 연세대학교 은종화교수와 (사)국민안전지원협회 김호중 연구위원을 초빙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나리오 작성 등 꼼꼼하게 자문을 받았다. 

이용우 군수는 23일 간부회의에서 “2018 안전한국훈련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매뉴얼을 머리에 각인하고 전직원은 관련부서와 함께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1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