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8-09 23:1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10일 이호선 교수를 초청 자녀들과 잘 지내는 비결을 주제로 두번째 논산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호선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 상담복지학과장과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으로 KBS 아침마당, EBS 달라졌어요, MBN 동치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있으며 주요 저서는 액티브 에이징, 늙음에 미치다, 가족습관,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가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호선 교수는 공감과 치유가 필요한 부모들을 위해 화목한 가정으로 가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논산시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아카데미를 통해 삶에 대해 생각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1~2회에 걸쳐 총6회 시민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수 있는 강좌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앞으로 박태균 교수, 김유라 작가, 임택 여행작가, 조원재 작가 등 각 분야 저명 인사들의 명품 강연이 이어진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06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