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다락원청소년수련관은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재능나눔 봉사터전 나눔의집을 비롯한 인삼골건강마을과 금산실버타운 홍익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청소년 재능나눔 봉사활동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홍보와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 추진하는 내용으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들의 재능나눔 봉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봉사터전의 사전 욕구조사로 청소년의 재능을 이용해 주제가 있는 지속적인 봉사를 추진하고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이 되도록 준비한다.

청소년동아리 담당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새로운 청소년 봉사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재능나눔 봉사동아리는 2017년 4개에서 올해 금산여고 4개와 금산고 2개, 금산여중 1개 총7개로 늘엇고 분야도 클레식기타 연주 동아리 소리여울, 종이접기와 구조물 만들기의 MIA,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RCY, 손맛사지와 말벗 봉사를 하는 뉴하트 등 다양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