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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3 16: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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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다락원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중학생 12명과 함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금산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제원면 천내리와 용화리에 위치한 12기의 고인돌 유적지와 천내리 서쪽을 흐르는 제원대교 북쪽 50m 위치한 고려시대 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호석을 둘러보고 문화재 주변에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금산의 지도를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보는 금산바로알기 내가 만든 금산의 지도 족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역사탐방에 참석한 한 학생은 “금산에 여러가지 역사와 유물이 많은 것을 알게 돼 금산을 더 사랑하고 어른이 돼도 금산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직접 탐구하고 활동하면서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됐고 금산의 지리와 축제, 행정 등을 알아보며 금산에 대해 새삼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금산역사탐방은 우리 금산의 역사현장 답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도록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총4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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