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드림스타트는 경기도 안성 팜랜드에서 아동과 양육자 85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영양섭취 불균형으로 비만과 성인병 아동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성장기 아동들의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우유를 이용해 치즈와 다양한 야채를 곁들인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건강한 먹거리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족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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