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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4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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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이 청양구기자 융복합사업을 통해 시장에 내놓은 고지베리 콜라겐 젤리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15일 처음 출시한 고지베리 젤리는 온라인 주문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9일간 2만2400봉을 판매하면서 이사이트내 젤리 제품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업체측 제안으로 2차 판매에 돌입했다.


군은 또 지역활성화재단을 통해 칠갑마루 쇼핑몰,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군내 카페 등에 납품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군은 고지베리 젤리에 이어 10㎖ 용량의 스틱형 진액 제품 청양 구기진을 출시하며 구기진은 구기자, 맥문동, 홍삼 등이 들어가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기진은 칠갑마루 쇼핑몰과 네이버 스토어 등 제휴 채널 5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12종의 구기자 전략상품을 개발하는 등 가공 판매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먹거리 종합타운에 건립하고 있는 구기자산지유통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청양 구기자 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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