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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3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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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입원실의 문을 오는 18일부터 다시 연다.

 

보건의료원은 그 동안 우한 폐렴 감염증을 극복키 위해 직원들은 물론 입원실 간호인력까지 선별진료소와 이동 선별진료소에 투입하는 등 불가피하게 입원실을 운영치 못했다.


입원실 규모는 5실 12병상이며 외래 진료후 환자에게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우한 폐렴 감염증 PCR 검사 음성 확인후 입원할수 있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외출 외박 제한, 병실내 마스크(KF94) 착용과 개인 위생용품 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자 1인 필수 상주 조건을 준수해야 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면회객 방문 자제가 필요하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주민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 치료가 필요할때 다른 지역 병원에 입원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입원실이 정상 운영되면 주민 욕구에 맞는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원실 운영 일정이나 환자 입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진료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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