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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3 0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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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이상욱 예비후보는 20일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위한 교육 문화도시 아산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그 동안 아산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뒤로한 채 양적,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이제 백년지대계인 교육에 대한 아산시의 확고한 철학이 필요한 때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적 욕구 충족과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시민들에게 제공되야 한다”고 말했다.

 

또 “2015년 교육부의 개정 교과과정에 따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코딩의무교육과 관련해 코딩교육이 시작됐지만 가르칠 교사나 인프라가 부족해 제대로 된 교육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현실에 아산시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코딩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코딩교육센터를 개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은 물론 대학입시에서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의 꾸준한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코딩교육에 대한 발 빠른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며 코딩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코딩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핵심 교육인 코딩교육을 위해 코딩교육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대폭 확대와 초등학생 방과 후 학교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상욱 예비후보는 문화관련 정책과 관련해 “우리지역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것이 시민행복 시대를 열고 아산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며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고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 행복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해 지금까지 관 주도가 아닌 민간부분에 대한 역할을 확대해 문화예술정책의 방향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아산시 문예회관 건립과 문화예술동호회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아산 지역은 최근 빠른 속도로 도시가 발전되고 있으나 시민들의 문화 활동의 욕구 충족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즐기는 공간의 제공이 아주 부족한 실정이며 문화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강구 해 아산시를 품격 있는 도시, 전국 최고의 문화 도시로 만들어 너와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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