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장평면 장평리 주민들이 새로운 마을회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 행사에는 주민들과 김돈곤 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박재영 장평면장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이 그 동안 사용하던 마을회관은 방과 주방이 분리돼 있지 않고 비좁은데다 경로당이 2층에 위치해 어르신들의 불편이 컸다.
새로 마련한 마을회관은 이전에 보건진료소로 쓰던 단층 건물로 주민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설개선을 완료한후 이날 개관했다.
새 마을회관은 내부에 회의실과 방, 주방, 화장실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춰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강원금 이장은 “넓고 쾌적한 마을회관을 갖게 돼 너무 기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4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