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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5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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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다양한 지역통합교육(RIE) 제공을 위한 부여군 지역통합캠퍼스(RIC) 운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군은 충남대학교, 국립생태원과 협업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강의를 개설했다.


부여군에 거주하는 농업과 관광 관련 종사자 29명이 대상이며 오는 11월까지 여성 농민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실전 교육,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대비 관광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라이브커머스 촬영 기법, 쇼핑몰 입점과 관련 법규, 우수 셀러 사례 교육, 2022년 관광트랜드, 언택트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농업과 관광 관련 종사자에게 유용한 내용으로 준비했다.


박정현 군수는 “해당 강좌가 개설될수 있도록 인적, 물적 도움을 준 충남대학교와 국립생태원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4월 충남대학교와 지역협업체계 구축과 부여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인재 지역정주를 목표로 진로적성과 현장실무 교육, 지역 특성화 취창업 교육, ESG협의체 기관 연계 활동 등 지역통합교육(RIE)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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