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8일까지 신정호수공원 산책로 주변 화분과 화단에 데이지 4000본, 비올라 4000본을 식재하고 이순신 동상 옆 음악분수대 화단에 사계장미 500본 식재작업을 완료했다.
신정호수공원은 가족단위의 잔디광장과 취사장 이용 등으로 대표적인 봄철 명소로 떠올라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철쭉과 영산홍, 꽃잔디,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각양각색의 꽃들과 나무가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을 연출한다.
신정호수공원사업소장은 “신정호수공원은 아산을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향기로운 봄철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힐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4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