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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0 11: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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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신정호수공원사업소는 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봄 분위기를 제공키 위해 팬지와 비올라, 데이지, 사계장미 등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식재했다.

 

지난18일까지 신정호수공원 산책로 주변 화분과 화단에 데이지 4000본, 비올라 4000본을 식재하고 이순신 동상 옆 음악분수대 화단에 사계장미 500본 식재작업을 완료했다.

 

신정호수공원은 가족단위의 잔디광장과 취사장 이용 등으로 대표적인 봄철 명소로 떠올라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철쭉과 영산홍, 꽃잔디,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각양각색의 꽃들과 나무가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을 연출한다.

 

신정호수공원사업소장은 “신정호수공원은 아산을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향기로운 봄철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힐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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