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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0 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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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여성가족원은 꿈과 열정으로 도전하라 지금 여기에서라는 주제로 18일과 19일 제25회 수강생 작품한마당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 김택수 정무부시장을 비롯 김경시 시의회 부의장과 여성계 주요인사 등 1000여명이 찾았고 18일 개막식에서 정연화 수강생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고령화시대 유망직종인 해피실버지도사반의 교구체험을 비롯해 네일아트와 생활도예 등 수강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인기강좌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가족원 황민정 강사는 “수강생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한 이번 작품한마당 행사는 다른 어느 때보다 더욱 의미 있고 수강생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박종민 여성가족원장은 “수강생에게 만족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취업과 창업 교육 등 강좌 운영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올해는 체험과 판매위주의 수강생 작품한마당 행사로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원은 매년 3기(2~4개월 과정)에 걸쳐 취업과 창업, 가족친화과정, 문화아카데미 교육운영으로 연간 290여 강좌, 1만9000여명의 수강생과 전문인력을 양성해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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