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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0 0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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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코닝정밀소재(주)는 19일 아산시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교육환경을 개선코자 맞춤형 통합 지원 사업인 해맑은 공부방사업 지원비로 5000만원을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후원했다.

 

코닝정밀소재(주)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 이번 전달행사는 해맑은 공부방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 25명에게 1가구당 200만원 상당의 도배를 비롯한 장판과 가구 교체 등의 공부방 환경을 개선해 아동의 학습동기 유발과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업성취도 향상을 이뤄 아동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며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중근 코닝정밀소재(주) 전무는 “아동들이 공부방 개선사업을 통해 공부하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돼 학업성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짝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규 부시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후원으로 아산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코닝정밀소재(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주)는 자격증 취득과 학습비지원을 위한 해맑은 미래 교복비 지원사업인 해맑은 교복 사업과 저소득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및 난방비 지원 행사인 해맑은 산타 사업, 깔창생리대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생리대 지원사업 해맑은 보건 사업 외에 다문화 인식개선홍보관인 해맑은 홍보관, 과학과 수학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사업, 학교 도서지원사업등 아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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