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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9 12: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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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제55회 정기공연 봄 도다샤를 21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개최한다. 

봄 도다샤는 봄이 돋아난다라는 백제시대 언어로 기악과 소리, 무용, 풍물이 하나가 된 봄맞이 정기공연으로 부여군충남국악단만의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초연 작품으로 11개의 마당으로 구성됐다. 

첫째마당은 봄을 기다리는 겨울왕, 둘째마당은 새순, 셋째마당은 겨울왕, 넷째마당은 봄도다샤, 다섯째마당은 봄바람대감 VS 한파대감, 여섯째마당은 봄 가야금 병창, 일곱째마당은 산유화가, 여덟째마당은 봄바람 버꾸, 아홉째마당은 꽃비, 열 번째마당은 봄 비나리, 열한번째마당은 봄으로 구성돼 90분 동안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모든 연령이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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