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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8 17: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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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제48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저탄소생활 실천 서명운동, 소등행사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

19일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캠페인으로 군청사 직원주차장을 임시 폐쇄함에 따라 직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지구 살리기 운동에 참여한다.

이날 저탄소생활 실천 서명운동을 함께 추진해 공무원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는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환경보호과는 직원들에게 저탄소생활 실천방법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환경부 주관으로 열리는 소등행사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약10분간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개인가정도 일시적으로 단전될 예정이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를 실천하는 공감대 확산을 기대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저탄소생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주민 분들이 에너지사용량 감축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감축에 앞장서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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